오늘의 (10/25) 말씀 묵상 (베드로후서 3장18절, 1 Peter 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But grow in the grace and knowledge of our Lord and Savior Jesus Christ.
To him be glory both now and forever! Amen.
 
사도 베드로는 우리에게 ‘계속하여 자라가라’고 격려합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는 주님의 은혜 안에서
자라가야 합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수록 점점 키도 자라고 지식도 자라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람 역시 영적으로
자라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지속적인 성장의 삶이며, 결코 가만히 정지 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자라남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성품을 점점 더 많이 깨닫고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은혜가 강하면 강할수록 우리 역시 진리 안에 더욱 굳건하게 설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면, 우리는 주님의 뜻을 분별하고 바르게 좇아가게 되며, 많은 사람들이 배교할 때에도 우리를 타락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게 합니다.
 
성도들은 이와 같은 태도로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을 기다리며, 올바른 종말 신앙을 소유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 볼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야 합니다.  그 분을 닮아가고 영적으로 자라서 성숙하기
위해서는 그 분이 주신 말씀을 날마다 묵상하며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분과 교제함 즉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자라기 위해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는 믿음의 삶을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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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24) 말씀 묵상 (잠언 10장12절, Proverbs 10:12)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
Hatred stirs up dissension, but love covers over all wrongs.
 
미움이란 나와 다름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즉 미워하는 마음은 상대방에 대해 좁은 마음과 비뚤어진 마음을
가지게 되므로, 매사에 트집을 잡게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은 모든 것을 자신의 욕망을 기준하여
구분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마음은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므로 허물을 다른 사람에게 떠벌리지 않고
조용히 해결하도록 합니다.  더욱이 사랑하는 자는 그 영혼의 가치를 알므로 허물을 용서하며 그가 바르게 서도록
권면하고 기도합니다.  나에게 개인적이고 직접적으로 피해를 끼친 사람을 용서하고 나아가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럴 때 우리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긍휼을 입은 자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의
큰 죄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모두 용서받지 않았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만큼 상대방도
사랑하시고 죄를 용서하시기를 그 분이 원하시기에 우리가 용서함으로 그 영혼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혹시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증오하고 미워하여 다툼을 일으키는 삶을 살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다름을 틀림으로
여기지는 않습니까?  또 미워하며 뒤에서 수군대며 깍아 내리고 심지어 없는 것까지 덧붙이지는 않습니까?
그 모습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죄를 덮어주고 용서할 때 사람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됨을 압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용서받았음을 알고 사랑으로 용서하고 덮어주어
우리의 믿음과 신분을 인정받는 승리의 삶을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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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23) 말씀 묵상 (요한일서 5장14절, 1 John 5: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This is the confidence we have in approaching God;
that if we ask anything according to his will, he hears us.
 
강청하는 기도가 능력이 있다거나, 금식애 해야 기도 응답 확률이 높다는 식의 말을 가끔 듣습니다.  물론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몰라서 하는 말이며, 이방 종교에서나 나올 법한 주장입니다.
신자는 기도하면서 응답을 확신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그 분의 생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영생을 소유한 자는 주님을 향하여 담대한 믿음이 있는데 그것은 무엇이든지 주의 뜻대로 구하면
들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때로 살아가면서 막막했던 경험이 있지 않습니까?  그럴 때 어떻게 하셨습니까?  일이 풀렸습니까?  어떻게 해서
풀었습니까?  완전히 풀렸습니까 아니면 일시적으로 해결이 되었습니까?  혹시 하나님께 기도하셨나요?  제일
나중이 아니라 가장 먼저 그 분께 기도하셨습니까?  시행착오의 경험이 있다면 똑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고
가장 먼저 하나님께 믿음으로 기도하여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얻는 복된 삶을 사십시다.  어떤 상황이든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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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22) 말씀 묵상 (시편 57편1절, Psalms 57:1)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Have mercy on me, O God, have mercy on me, for in you my soul takes refuge.
I will take refuge in the shadow of your wings until the disaster has passed.
 
이 시편은 다윗이 쓴 시입니다.  다윗이 반복적으로 하나님께 은혜를 간구하는 것을 보면, 그의 상황이 얼마나
급박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는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하나님의 그늘 아래 피한다고 고백합니다.  실제로
다윗은 포위된 상황이었습니다.  물리적으로 그를 숨겨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기에, 그는 지존하신
하나님께,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 외에 달리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하늘에서 자신을 구원하실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그는 작은 소리에도 발각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담대하게 기도할 수 있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우리도 사면초가의 위기에 처했을 때 다윗과 같이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와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 분이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해결하실 수 있음을 믿고 말입니다.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는 쉽지 않습니다.  그럴 때
나오는 것이 그 사람의 진정한 믿음의 실체입니다.  그리고 그 위기를 모면하고 나면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참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감사하며 찬양을 올려드리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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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21) 말씁 묵상 (요한복음 6장29절, John 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Jesus answered, ‘The work of God is this;
to believe in the one he has sent.’
 
예수님은 찾아온 무리가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지를 묻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그 분은 모든 일을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행하셨습니다.  영생하는 양식을 얻으려면 영적인 안목을 가지고 예수님을 영접해야 하며, 그 분을 
하나님께서 보내신 아들로 또 이 세상을 죄에서 해발시킬 구원자로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놀랍고
위대한 일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그리스도 즉 구원자 메시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놀라운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영적인 민감성을 키워야 합니다.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지 아니면 우리가 원해서 하는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인지 우리 뜻을 행하는 것인지
분별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구세주로 믿는 것부터 다시 점검을 해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확실해야 그 다음에
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믿음도 없이 그정 세상적인 복을 얻기 위해 하는 외적인 열심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행하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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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20) 말씀 묵상 (신명기 7장21절, Deuteronomy 7:21)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곧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너희 중에 계심이니라.
Do not be terrified by them, 
for the Lord your God, who is among you, is a great and awesome God.
 
우리 안에 있는 두려움이 우리를 겁쟁이로 만듭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모든 고난과 두려움을 이기려면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여러 차례 약속에도 불구하고, 믿음이 연약한 이스라엘에게 사탄은
하나님을 신뢰할 수 없게 속삭입니다.  그 결과 그들은 불신과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한 번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시고, 광야에서의 삶을 인도하고 
보호하신 하나님이 지금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놀라운 능력을 
목격했습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며 보호하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그런 믿음입니다.  
 
성도는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해도 함께 하시며 도우시는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믿음이 이기게 합니다.  그런 
믿음이 없으니 불안하고 두려움이 생기고 염려 걱정 근심이 생깁니다.  마귀는 우리의 경험은 잊어버리게 하고
오직 눈앞에 있는 것을 보게 함으로 하나님을 의심하게 하고 떠나게 합니다.  그럴 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마귀에게 썩 물러가라고 선포해야 합니다.  마귀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 들어도 떨기 때문에 힘들 수록 선포해야 
합니다.  그러면 두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믿음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눈앞에 어떤 어려움이 닥쳐온다고 할지라도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승리하는 삶을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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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19) 말씀 묵상 (시편 11편4절, Psalms 11:4)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The Lord is in his holy temple; the Lord is on his heavenly throne.
He observes the sons of men; his eyes examine them.
 
살다 보면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 시련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그분에 대한 우리의 믿음이 너무나도 작아서
쓸모없게 보일 때도 있고, 우리가 당면한 문제에 비해 하나님이 너무 작게 보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인은 이럴
때일수록 성전과 하늘 보좌에 앉아 인생을 통촉하시고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강포한 자를 미워하시는 것이 분명하기에 그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하나님께로 피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합니다.  이런 믿음을 가진 사람이야말로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도 시인처럼 어떠한 상황과 사람들의 말에도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터가 무너진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의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믿음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겨자씨 만한 믿음만 있어도 놀라운 일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또한 예수님께서 다시
이 땅에 오실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마지막까지 진정한 믿음을 가진 자가 많지 않을 것을
의미합니다.  과연 나의 믿음의 현주소는 어디입니까?  결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소유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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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18) 말씀 묵상 (빌립보서 3장14절, Philippians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I press on towards the goal to win the prize
for which God has called me heavenward in Christ Jesus.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의 푯대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그 분께 맞추어짐으로 다른 푯대를 향하지 않기 원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본받아 십자가에 못 박힌 생명을 살려고 애쓸 때, 이러한 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구원을 얻더라도, 모두 같은 상을 얻지는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땅에 사는 동안 살아온 삶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고 세상 심판이 끝나고 나면 영광스러운 상이 주어집니다.  복음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온 
성도는 상이 클 것입니다.  반면 간신히 구원만 받고 자신의 유익과 만족에 온통 힘을 쏟은 성도는 참으로 부끄러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주님으로부터 상을 받을 것인지, 받지 못할 것인가는 오늘 우리가 어떤 경주를 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푯대를 세우셨고 상을 예비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십니다.  기왕에 믿음의 경주를 시작했다면 완주하고 큰 상을
받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단지 구원을 얻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주실 큰 상급을 기대하며 오늘도 푯대를 향한 믿음의 경주에서
승리하는 모두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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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17) 말씀 묵상 (마태복음 13장44절, Matthew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treasure hidden in a field.
When a man found it, he hid it, and then in his joy went and sold all he had and bought that field.
 
예수님께서 가져오신 천국은, 사람들에게 감추어진 나라, 사람들이 쉽게 간과하는 나라임을 교훈하는 종말론적인
비유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들은 천국을 소유하기 위해 자신이 귀하게 여기던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 안에서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만이 아니라, 지극히 일상적이고 평범한 삶 속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달리 말하면 천국은 이미 예수님을 믿음으로 이 땅에서 시작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미래에
완성될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지만, 동시에 오늘의 평범하고 일상적인 삶 속에서 천국을 맛보며 살아가야 합니다.
 
천국의 가치를 아십니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것이기에 자신이 가진 가진 귀한 것을 기꺼이 포기할 수
있습니까?  이미 예수님을 구세주와 삶의 주인으로 믿었다면 천국의 삶을 이 땅에서 누리고 있습니까?  구원의 
기쁨을 날마다 삶 속에서 누리며 나타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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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0/16) 말씀 묵상 (레위기 20장26절, Leviticus 20:26)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를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You are to be holy to me because I, the Lord, am holy,
and I have set you apart from the nations to be my own.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이 만민 중에서 구별하신 자들입니다.  따라서 구별받은 자답게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거룩이라는 말의 (코데쉬, 카도쉬) 원뜻은 구별되다, 구분되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구별된 삶은 하나님이 지키라고
명하신 것은 따르고, 부정하다고 명하신 것을 거부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선과 악을 분별해
선을 추구하는 사람이 바로 거룩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 살기 위해서는 거룩하게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구별된 삶을 살 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구별된 삶을 사는 것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며, 동시에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이
거룩하신 분이시에 그의 자녀 또한 거룩해야 합니다.  죄와 구별된 삶, 즉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비록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에 속한 자들이 아니기에 천국 백성으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자녀인 우리가 그렇게
구별된 삶을 살 때, 아버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오늘 하루도,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아감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기쁘시게 하는 성도들이 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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