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27) 말씀 묵상 (예레미야 17장7절, Jeremiah 17: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But blessed is the man who trusts in the LORD, whose confidence ins in him.
 
여호와를 의뢰하고 의지하는 자는 그 마음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두고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는
하늘 복의 대상이 됩니다.  이러한 사람은 물가에 심긴 나무와 같아서 어떤 상황에서도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잎사귀도 울창하고 열매도 끊임없이 열립니다.
 
이러한 사람에게도 고난과 어려움은 찾아옵니다.  하지만 더위가 닥치거나 기근이 와도 쉽게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뿌리를 언제나 생수를 공급해 주는 하나님의 말씀에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 뿐 아니라, 타인에게 혜택과 유익을 주는 열매 맺는 삶을 살아갑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을 의뢰함으로 이웃들에게 유익을 주는 자들이 되도록 늘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통한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매일 경건의 훈련을 쌓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