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8/19) 말씀 묵상 (시편/Psalms 25:8)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
Good and upright is the LORD;
Therefore He instructs sinners in the way.
 
저자인 다윗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신이 수치를 당치 않게 하시며 진리로
인도하시고 교훈하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이 선하시다는 표현은 ‘기뻐하는,
선한’ 이라는 뜻이고, 정직하다는 표현은’ 바른, 공정’한의 뜻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함만을 베푸시는 분이 아니라 죄에 따라
우리를 공정하게 다루시는 분이기도 하사는 의미입니다.
 
다윗은 원수로 인해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가르침에
대한 확신의 고백을 드립니다.  그분은 죄인 즉 원수뿐만 아니라 그의 백성도
죄를 지으면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반드시 교훈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사랑임과 동시에 공정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녀들의 원수를 그냥 두지 않고 공의로 다스릴 것이기에 그분께 
맡김과 동시에 자신이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서 바른지 돌아봐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