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Dear friends, let us love one another, for love comes from God.
Everyone who loves has been born of God and knows God.
하나님의 영에 속한 사람들의 삶의 특징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계명이자
명령입니다. 신자가 형제를 사랑해야 하는 당위성은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속성은 사랑으로 설명됩니다. 사랑은 하나님을 알고 그 분의 백성이 된 자들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을 구분하는 기준이 됩니다. 사랑하는 자는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났고 하나님을
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고,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나타난 사랑의 풍성함을 더 깨닫기를 원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더 알아가는 것이고 우리 안에 온전한 사랑을 이루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을 읽고 연구하고 묵상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에게 그런 열망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