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20) 말씀 묵상 (로마서/Romans 5: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through whom also we have obtained our introduction by faith
into this grace in which we stand;
and we exult in hope of the glory of God.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고 또한 그분으로 말미암아
은혜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원래 하나님의 형상 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이 범죄로 인해 그 형상을 잃어버렸기에
아직도 원래의 영광스러운 상태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차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광스러운 상태로 회복시켜 주실 것이기에 우리는 그 영광을 소망하며
즐거워 해야 합니다.
 
견고한 믿음은 율법이나 신분이나 행위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소망으로 인해
하나님을 자랑하는 믿음입니다.  우리는 ‘이미’와 ‘장차’ 사이의 시기에 살고 있기에
환난 가운데서도 기꺼이 꿋꿋하게 소망과 인내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