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12) 말씀 묵상 (갈라디아서/Galatians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You have been saved from Christ,
you who are seeking to be justified by law;
you have fallen from grace.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결단을 촉구합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어 구원을 얻었기에 그래서 죄에서 해방되었기에 다시 율법으로
돌아가 종이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속량을 입은 그들이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무익한 존재가 되어 십자가의
모든 역사를 헛되게 하는 것이요 믿음을 버리는 행위라는 것입니다.
 
할례를 받는다는 것은 율법을 지키는 유대인이 되는 것이며 할례의 노예가 되며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지는 것이요 율법으로 의를 얻으려는 것입니다.  이것은
값없이 의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부터 자신을 끊어내는
어리석은 일일 뿐만 아니라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오직 은혜로 구원받으며 참 자유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