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who died for us,
so that whether we are awake or asleep,
we will live together with Him.
사도는 재림을 애타게 기다리는 데살로니가의 성도들에게 재림의 때와 시기에
대해 교훈을 줍니다. 그 시기와 때는 도둑이 오는 것같이 갑자기 임하기에 깨어서
정신을 차리라고 합니다.
하지만 주의 자녀들은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기에 그분의 준엄하신 심판에서
벗어날 것임도 알려줍니다. 그 판단은 오직 공의로우신 주님께서 하실 것이기에
성도는 빛 가운데 거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을 선택하신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고
당신과 함께 영원히 살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그 구원은 재림의 날에
최종적으로 완성이 될 것이기에 성도는 소망을 가지고 낮에 속한 자답게
깨어서 서로 권면하고 덕을 세우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