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5/23) 말씀 묵상 (요한계시록/Revelation 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says the Lord God,
‘who is, and who was, and who is to come, the Almighty.’
 
이 구절은 계시의 근원이신 하나님에 대해 말합니다.  헬라어 첫 알파벳인 알파와
마지막 알파벳인 오메가는 하나님이 역사의 시작과 끝을 주관하시는 주권자이심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그 분은 이제도 계시고 이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영원하신
분이십니다.  언젠가 그 분은 구원의 완성을 위해 반드시 오실 것이고 그 행위대로
영생과 영벌의 삼판을 공정하게 하실 것입니다.
 
사도행전의 말씀처럼 (1:10-11) 예수님은 올라가신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고 그러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분명히 보게 될 것입니다.  그날에 두렵지 않고 기쁨으로 
맞이하려면, 예수님을 끝까지 구세주로 믿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00% 다 지킬 수는 없겠지만 애쓴 흔적이 있어야 긍휼히 여김을 받을 수 있지만 그것은
오직 공의로우신 그분의 판단에 달려있습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재림을 기대하며 진리의
길을 갈 뿐만 아니라 다시 오실 주님을 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