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5/11) 말씀 묵상 (누가복음/Luke 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For the Son of Man has come to seek
and to save that which was lost.
 
예수님께서 여리고를 통과하실 때 세리장 삭개오를 만나고 주신 말씀입니다.
부자였지만 로마를 위해 세금을 거두었기 때문에 매국노요 죄인이라는 소리를
들었고 사회로부터 외면당했던 그는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들었고 관심이 있어
만나기를 원했는데 그분이 직접 자신을 부르시고 집으로 가시겠다고 하시니
감격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사람들은 자신을 죄인으로 여기고 상종도 하지 않은데
예수님은 그의 집에 오셔서 그가 진심으로 회개하한 것을 보시고 오늘 구원이
이르렀다고 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예수님은 자신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밝히십니다.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기 위함이다’
삭개오가 바로 전까지 구원받지 못한, 잃어버린 자였지만 진심으로 회개했을 때
구원을 받은 것처럼 누구든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 즉시 구원을 얻고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오늘 결단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