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4/3) 말씀 묵상 (요한복음 6장29절, John 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Jesus answered, 
‘The work of God is this; to believe in the one He has sent.’
 
예수님은 찾아온 무리에게 썩을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일하라고 권면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묻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무리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일을 하나님의 뜻 가운데 행하셨습니다.
영생하는 양식을 얻으려면 영적인 안목을 가지고 예수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놀랍고 위대한 일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원자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러할 때 예수님이 우리를 통해 일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영적 민감성을 키워야 합니다.  영적인 안목을 갖지 못해
곤란을 겪은 적은 없습니까?  영적인 안목을 더 예민하게 하기 위해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