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And fixing their gaze on him, all who were sitting in the council
saw his face like the face of an angel.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예수께서 그들이 기다렸던 메시아가 맞다고
전해서 수많은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한 스데반 집사가 결국은 고소를 당해 공회에
서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조금도 위축됨이 없이 당당함은 물론
그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다고 말합니다. 구약에 따르면 하나님과 직접 소통한
사람들에게 그런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모세)
그의 빛나는 얼굴은 그가 바로 하나님의 사람임을 보여주는 강한 증거입니다.
그는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일꾼으로 교회에 어려움이 생겼을 때 세움 받은 일꾼으로
거짓과 협박에도 당당하게 끝까지 진리를 변호했습니다.
그는 천사처럼 오직 하나님의 일만 생각하는 존재였기에 하나님이 그를 책임져
주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여 진리를 변호함에 두려워하지
마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