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2/10) 말씀 묵상 (잠언/Proverbs 16:8)

적은 소득이 공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나으리라
Better is a little with righteousness
than great income with injustice.
 
‘적은 소득’ 즉 ‘가난’은 그 자체로 좋다고 여겨질 수 없기에 욕심이나 부모나 
사회에 대한 원망과 같은 유혹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지혜자는 악에서
떠나 정직하게 살라고 합니다.  그런 사람이 불의한 방법으로 재물을 얻는 것보다
훨씬 나은 삶이요 무엇보다도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삶입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는데 사람은 모르지만
하나님은 사람의 깊은 생각까지 다 감찰하시기에 그분이 보시기에 합당한 삶이
되면 그분의 놀라운 계획이 펼쳐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자기 욕심을 따라 꿈과 목표를 향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아가기보다
미래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뜻대로 정직하게 살도록 마음과 생각을 점검하고
나아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