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2/2) 말씀 묵상 (빌립보서 4장6절, Philippians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Do not be anxious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우리는 살면서 매일 좋은 소식만 접할 수는 없습니다.  삷은 때로 우리를 근심스럽게 만듭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어떤
삶의 문제 앞에서도 염려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내면에는 우리의 생각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평강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경험해 보셨습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문제를 만났을 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할 것을 권면하십니다.  성도가 문제 앞에서 취해야 할 태도는 염려가 아닌 기도입니다.  우리가 문제를
위해 기도하면 문제를 바라보는 우리의 눈과 태도가 변합니다.  두려움은 사라지고 대신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지금 어떤 문제 앞에 있습니까?  그 문제로 인해 염려하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계속 염려만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기도하십니까?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시는 주님의 평강을 바라고 있습니까?  염려를 주는 어떤 문제든
다른 어떤 방법도 중단하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