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열 처녀의 비유에 이어 계속해서 천국에 대한 비유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열 처녀의 비유가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의 준비하는 삶으로 성령충만과 내적인 변화에 대한 비유의 말씀이라면 잘 알려진 달란트의 비유는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현재의 일과 봉사에 대한 비유의 말씀입니다.
우리의 대적 마귀가 지금도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삼킬 자를 찾아 돌아다니고 있는 이 때에 우리는 예수님께서 분명히 다시 오심을 알고 깨어서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다시 오심을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으로 비유를 하시면서 종말과 천국에 대한 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잘 알려진 달란트의 비유를 통해 과연 예수님께서 어떤 교훈의 말씀을 주시는지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