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은 분명히 달갑지 않은 선물입니다. 그렇지만 사도 바울은 고난은 잠시이고 그 후에는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이 온다고 선언한 후 용기와 희망을 주는 말씀을 선포합니다. 왜 믿음의 사람들이 고난을 당할 때 믿지 않는 사람들처럼 낙심하지 말고 인내하며 기다려야 하는지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 고난은 반갑지 않지만 하나님의 관점은 다릅니다. 고난 뒤에는 사람이 절대로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History is His stroy라고 말합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은 많이 암송되기도 하고 좋아하는 말씀이기도 하지만 오해가 많은 말씀이기도 합니다. 모두에게 다 이 말씀이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또 반드시 하나님께서 좋은 일을 통해서 선한 일을 이루신다고 말씀하시는 것도 아닙니다. 고난에는 이유와 목적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교훈을 찾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