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4/1) 말씀 묵상 (고린도전서 3장9절, 1 Corinthians 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For we are God’s fellow workers;
you are God’s field, God’s building.
여기 ‘하나님의 동역자’란 하나님을 위해서 함께 일하는 일군이란 뜻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밭’과
‘하나님의 집’은 동일한 의미로 교회를 뜻합니다. 사역이란 차원에서 볼 때 누구든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동역자들로서 중요한 존재들입니다.
하지만 만약 사람을 높여서 하나님의 위치를 대신하거나 자신이 스스로 높아질 때는, 그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됩니다. 반면에 하나님을 높이고 그 분의 주권 아래 그 분의 일을 감당할 때는
하나님의 동역자의 위치로 격상되는 것입니다. 교만하면 무너지지만, 겸손하면 하나님이 높이십니다.
성도는 누구나 하나님의 일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세상의 통치자가 우리에게 일을 시켰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어떻게 반응하겠습니까? 가문의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지 않겠습니까?
하물며 천지를 만드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의 일에야
말할 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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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3/31) 말씀 묵상 (신명기 20장4절, Deuteronomy 20:4)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적군과 싸우시고 구원하실 것이라 할 것이며
For the LORD your God is the one who goes with you
to fight for you against your enemies to give you victory.
적군이 앞에 진을 치고 위협을 한다 해도 하나님의 백성이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아야 하는
까닭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시고,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그들과 함께 전쟁터로
가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승리는 보장되어 있는 것입니다.
어려운 상황에 닥치면 사람들은 혼자라는 생각 때문에 쉽게 두려웜에 사로잡힘입니다. 자신에게는
적과 싸울 무기나, 같은 편이 되어 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눈앞에 보이는 적은 강하고
수가 많으며 약점도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착각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하나님의 백성을
혼자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십니다. 따라서 어떤 영적 전쟁에서도
그리스도인들의 승리는 보장되어 있음을 믿고 오늘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힘과 용기를 내어
현실을 타파하고 승리를 외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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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3/30) 말씀 묵상 (신명기 11장12절, Deuteronomy 11: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It is a land the LORD your God cares for,
the eyes of the LORD your God are continually on it from the beginning of the year to its end.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돌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확신을 가지고 선포하는 이 기쁜 소식은 하나님의 은혜를 충분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그곳에 모든 것을 준비해 두셨습니다.
40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했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정착은 커다란 의미였습니다. 보잘 것 없는
그들이지만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는 한이 없고 끝이 없는 듯합니다. 또한 그들에게
주어질 여러 가지 복은 오랜 시간에 걸쳐 누리게 될 그 분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자에게는 주님이 주시는 놀라운 축복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이미 그
축복을 누리고 있다면 감사 하십시다. 그러나 아직 축복을 누리지 못했다면, 축복의 길에 거하기
위해 노력 하십시다. 그러면 그 분의 때에, 예비하신 신령한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준비된 삶을 날마다 살아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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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29) 주일입니다.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교회도 연단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일을 맞아 어디에 있든지
진정한 마음으로 성삼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겨주시길,
위기가 기회가 되기를
치유와 회복을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고
영적으로 무장되고 부흥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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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3/28) 말씀 묵상 (신명기 8장16절, Deuteronomy 8:16)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He gave you manna to eat in the desert, something your fathers had never known,
to humble and to test you so that in the end it might go well with you.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낮추시고 굶주리게 하시고 만나를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으로 사는 줄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아버지가 자녀를 징계함같이 가르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람을 낮추시어 그가 겸손함으로 하나님께 나아오길 원하십니다. 우리는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악에서 떠나야 합니다. 우리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고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먼저 겸손함을 갖춰야 합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서기 위해 말씀을 묵상합니까?
오늘 깨달은 말씀음 무엇이며 무엇을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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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3/27) 말씀 묵상 (신명시 8장2절, Deuteronomy 8: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Remember how the LORD your God led you all the way in the desert these forty years,
to humble you and to test yo in order to know
what was in your heart, whether or not you would keep his commands.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때로는 고난과 고통스러운 환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때 우리의 반응은
어떠합니까? 하나님을 원망하고 의심하며 믿음을 저버리지는 않습니까? 참된 신앙인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알뿐 아니라, 그것을 확신하는 사람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40년간 유랑하며 엄청난 고난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하나님을 반역한 결과 주어진 징계는 아닙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을 누구보다 사랑하신
하나님이 주신 훈련의 과정이었습니다. 이는 광야생활이 선민으로서 바른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한 연단이며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맛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어려움에 처했을 때 믿음이 흔들려서 원망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먼저 헤아려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겸손하게 하기 위해 때로는 광야와 같은
길로 인도하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순종의 훈련을 통해 약속하신 축복을 주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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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3/26) 말씀 묵상 (신명기 3장22절, Deuteronomy 3:22)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
Do not be afraid of them;
the LORD your God himself will fight for you.
모세는 가나안 정복이라는 큰 일을 앞두고 여호수아에게 믿음으로 담대할 것을 부탁합니다. 또한
가나안 정복 전쟁에 있어서는 오직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해 싸워 주실 것이므로 지도자로서
용기를 잃지 말라고 격려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직접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세력과 맞서
싸우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세상을 살다가 보면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니 만납니다. 그러나 우리가
겪는 어려움들은 극복할 수 없을 정도의 것이 아닙니다. 더욱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우리를 위해
싸워 주실 것이기에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상황에 요동하지 않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오늘날에도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늘 함께 하시고 우리를 대적하는 모든 세력을 친히
대항해 주신다는 사실을 확신하면서 우리의 모든 삶을 그 분께 맡기는 절대적인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런 믿음이 있는지? 믿음도 훈련이기에 인내로 잘 통과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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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3/25) 말씀 묵상 (민수기 14장28절, Numbers 14: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So tell them, ‘As surely as I live, declares the LORD,
I will do to you the very things I heard you say.’
이스라엘의 불신앙에 진노하신 하나님이 그들에게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애굽과 광야에서의
표적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도 불순종하며 10번이나 하나님을 시험했던 사람들은 가나안
입성 자격을 박탈당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불신앙과 불순종을 하나님을 업신여긴 것으로
간주하셨습니다.
가나안은 믿음으로 들어가는 곳입니다. 비록 가보지도 못했고 장애물도 많이 있지만 하나님이
자신들을 위해 준비해 놓으신 약속의 땅이기에 하나님을 믿고 가는 곳입니다. 마찬가지로 천국은
믿음으로만 가는 곳입니다.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믿고 영접해야만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불순종의 죄는 용서해 주셨지만 죄에 대한 책임은 물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결단하신 대로 행동하십니다. 우리는 불순종의 대가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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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3/24) 말씀 묵상 (레위기 20장26절, Leviticus 20:26)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때가 또 너희를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You are to be holy to me because I, the LORD, am holy,
and I have set you apart from the nations to be my own.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만민 중에 구별하시고 택하시어 약속의 땅을 그들의 기업으로 주셨음을
상기시키시면서 그들에게 거룩히 행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는 모든 생활 영역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여 정한 것과 부정한 것을 구별함으로 죄로부터 자신을 정결하게 지켜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제의적 측면에서 깨끗함을 유지하여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야 할뿐 아니라, 윤리적
측면에서도 깨끗함을 유지해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들을 구별해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 역시 거룩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에서 때 묻지 않고, 세상의 가치관에
물들지 않고, 구별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이를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부터 선한 것과 악한 것을
구별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것이 세상 속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은 삶을 사는 구별된, 거룩한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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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3/23) 말씀 묵상 (레위기 23장43절, Leviticus 23:43)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so your descendants will know that I had the Israelites live in boots
when I brought them out of the Egypt.
I am the LORD your God.
초막절은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바라보는 날입니다. 현대 이스라엘 사람들은 온전히 8일간
캠핑을 하지는 못하더라도 식사는 꼭 초막에서 하고, 아파트 거주자들은 발코니에라도 초막을
짓고 출애굽과 광야의 민족적인 이동을 저켜 주셨던 하나님을 기억하곤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죽음과 심판의
운명 가운데 살던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셔서 날마다 하늘의 신령한 복을 경험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러니 은혜 아래 사는 우리는 죄인이었을 때를 잊고 현재의 복을 당연시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우리 민족이 하나님을 알지 못했을 때의 절망적 상태를 기억할 때 개인과 교회와 민족이
어느 길로 가야 할 것인가를 깨닫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이 주신 과거의 은혜를 기억하고, 우리가
누리고 있는 현재의 복을 헤아릴 때,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날마다 은혜 가운데 거하는 삶을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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