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9/13) 주일입니다.

오늘은 성삼위일체 하나님께 진정한 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대면예배든 비대면예배든 어디서든 겸손한 예배를 드리고
선포되는 말씀을 받습니다.
예배로 심령이 살아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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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9/12) 말씀 묵상 (마태복음 3장17절, Matthew 3: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And a voice from heaven said,
‘This is my Son, whom I love; with him I am well pleased.’
 
예수님께서 물속에서 올라오시자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면서 아들로 인정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렸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신분 확인 절차로, 예수님만이
유일하게 침례(세례)를 통해 확인받으셨습니다.
 
예루살렘과 온 유대로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침례를 받았지만 예수님만이 아들 됨을 확인받았다는 사실은,
모든 사람에게 구세주가 필요함을 보여 줍니다.  예수님은 친히 침례를 받으시므로 자신을 백성과
동일시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심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렸습니다.  
그렇다고 그분이 죄가 있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드러내려 하기보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주어신 사명이 무엇인지 분명히 앙ㄹ고 사명에 합당한 삶을 살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가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묵묵히 움직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자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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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9/11) 말씀 묵상 (역대하 15장2절 하, 2 Chronicles 15:2 b)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너희가 만을 그를 찾으면 그가 너희와 만나게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그를 버리면 그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The LORD is with you when you are with him.
If you seek him, he will be found by you,
but if you forsake him, he will forsake you.
 
하나님 백성의 의무는 하나님을 찾는 일에 계속해서 힘쓰는 것입니다.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아사에게 선지자는 상황과 환경을 뛰어넘어 담대하고 분명하게
하나님의 뜻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역자들은 때로 상황과 환경에 압도되는
경우를 맞이하기도 합니다.
 
사람을 바라보면 감히 메시지를 전할 수 없으나, 하나님을 생각하면 분명하게 메시지를 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대하는 방식대로 우리를 대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사람들 앞에서 주님을 인정하면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인정하시겠고
그 반대면 그 반대대로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믿음으로 결단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외적인 성공보다 중요한 것은 내적인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겉으로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말씀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살고 있다면 그런 인생은 결코 성공한 인생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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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9/10) 말씀 묵상 (역대하 7장15-16절, 2 Chronicles 7:15-16)

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듣고 귀를 기울이리니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Now my eyes will be open and my ears attentive to the prayers offered in this place.
I have chosen and consecrated this temple
so that my Name may be there forever.
My eyes and my heart will always be there.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에서 드리는 기도에 주목하고 귀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분의 눈과 귀를 성전에 두시겠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 하나님은 솔로몬이 지은 성전을 기쁘게
받으시고 그분의 이름을 그곳에 영원히 있게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이름을 두신 곳, 곧 그분의 눈과 마음을 성전에 두셨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상징적인 거처입니다.  솔로몬이 지은 성전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눈여겨 보시고 그들이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들으시는 곳임을 명확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백성들이 성전을 예배와 기도의 중심지로 삼기를 요구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성전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배처소에 들어서면 언제나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집니까?
또한 우리 몸이 성전이라고 했으니 어디서든 하나님의 임재를 느낍니까?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하나님께 매일 예배자로, 기도자로 다시 헌신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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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9/9) 말씀 묵상 (역대하 7장14절, 2 Chronicles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if my people, who are called by my name, 
will humble themselves and pray and seek my face and turn from their wicked ways,
then will I hear from heaven and will forgive their sins and will heal their land.
 
고대에는 자연재해 가운데 가뭄과 메뚜기 재난, 그리고 전염병 이 세 가지를 가장 위험한 재앙으로 여겼습니다.
지금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은 택함을 받은 이스라엘을 의미하는 바
그들이 하나님 앞에 지은 죄를 회개하고, 가던 악한 길에서 떠나면 용서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스스로 낮추고’는 그 백성들이 교만하다는 것이고,
‘기도하여’는 그들이 하나님께 간구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내 얼굴을 찾으면’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앞에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현재 하고 있는 행동을 중지하고 하나님 앞에 나와서 겸손하게 간구하기만 하라는 것입니다.
 
현대적으로 이해하면,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를 힘입어 하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용서하시며, 치료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우리에게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있더라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할 때 우리는 근본적인 해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우선순위를 바로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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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9/8) 말씀 묵상 (역대하 6장20절, 2 Chronicles 6:20)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May your eyes be open toward this temple day and night, 
this place of which you said you would put your Name there.
May you hear the prayer your servant prays toward this place.
 
하나님이 계신 성전은 기도하는 집입니다.  
솔로몬은 성전을 하나님이 그 분의 이름을 두신 곳으로 말합니다.  그리고 이곳을 하나님이 주야로
살피시고 ‘종’ 곧 솔로몬 자신이 간구하는 것을 들어달라고 요청합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성전을 향해서 밤낮 없이 살펴 주시기를 간구하고, 자신이 성전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어달라고 합니다.  동시에 하나님도 성전을 향하여 주목하시기를 간구하며,
솔로몬 자신도 이곳을 향해 기도하겠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성전 중심입니다.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은 이러한 솔로몬의 기도를 힘입어 언제든지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그의 기도는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성취되었습니다.
그분의 십자가의 희생은 우리들의 구원을 위함이었고 또한 우리들의 삶이 본을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언제든지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날마다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가는 삶을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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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9/7) 말씀 묵상 (역대하 5장13절, 2 Chronicles 5:13)

나팔을 부는 사람들과 노래하는 사람들이 한 사람처럼 소리를 냈습니다.
그들은 찬양하며 여호와께 감사드렸습니다.
그들은 나팔과 제금과 그 밖의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들은 이런 노래로 여호와를 찬양했습니다.
‘여호와는 선하시다, 그의 사랑은 영원하시다.’
그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성전을 덮었습니다.
The trumpeters and singers joined in unison, as with one voice,
to give praise and thanks to the LORD.
Accompanied by trumpets, cymbals, and other instruments, they raised their voices 
in praise to the LORD and sang:
‘He is good’ his love endures forever.’
Then the temple of the LORD was filled with a cloud.
 
솔로몬이 언약궤를 성전 안으로 옮기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 가문 사람들이 세마포를 입고 여러 가지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장면입니다.  무척 웅장하고 아름다웠을 것입니다.
그때 성전이 구름으로 가득찼다고 합니다.
 
언약궤를 옮기는 일은 추호의 경솔함이나 무례함이 없이 규례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성경은 그들이 얼마나 지극 정성으로 언약궤를 옮겼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언약궤를 무사히 옮기고 제사를 드릴 때 하나님은 그들의 헌신과 충성을 기쁘게 여기셨습니다.
 
하나님 없는 삶은 무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언약 안에 살지 않는 백성에게는 생명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는 그분의 백성이 되었슶니다.
삶 가운데 진정한 성전을 세우고 진정한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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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6) 주일입니다.

오늘은 9월 첫 주일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성삼위 하나님께 예배 드리며 선포되는 말씀을 받습니다.
예배의 은혜를 통해 모든 어려움들을 넉넉히 이기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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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9/5) 말씀 묵상 (역대하 1장7절, 2 Chronicles 1:7)

그 날 밤에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나타나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주랴 너는 구하라 하시니
That night God appeared to Solomon and said to him,
‘Ask for whatever you want me to give you.’
 
솔로몬이 기브온 산당에 올라가서 놋 제단에서 일천 번제를 드렸는데,
그날 밤에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솔로몬이 그 산당에 올라와 일천 번제를 드리며 구했던 것을 이미 모두 알고 계셨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물으셨습니다.
 
인생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이 갈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사는 인생입니다.  소망이 있고 꿈이 있는 사람만이 노력하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솔로몬에게 물으셨던 동일한 물음을 하십니다.
‘무엇을 원하느냐?’
 
우리는 소망과 꿈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것이 우리의 삶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 꼭 필요한 것입니까?  
혹시 헛된 욕망을 품고 살아가지는 않습니까?
성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삶을 사노라면 하나님은 풍성하고 만족한 삶을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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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9/4) 말씀 묵상 (디모데전서 6장17절, 1 Timothy 6:17)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Command those who are rich in this present world not to be arrogant 
nor to put their hope in wealth, which is so uncertain,
but to put their hope in God, who richly provides us with everything for our enjoyment.
 
하나님의 사람의 성품은 재정 영역에서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물질적인 축복을 받은 신자는 재물로 인해 교만함이 자라지 않게 해야 합니다.
또한 부에 소망을 두지도 않아야 합니다.  나아가 하나님의 사람은 선한 일과 사업을 통해
돈을 벌면서도 그것을 자신의 욕망을 위해 땅에 쌓아 두지 않는 선한 청지기여야 합니다.
 
사도가 부한 사람들에게 하지 말라고 강조하는 두 가지는, 
높게 생각하는 것고 불안정한 재물에 소망을 두는 것입니다.
높게 생각하는 것은 교만함인데, 부한 자들이 저지르기 쉬운 죄가 바로 교만입니다.
좀 많이 가졌다고 갑질을 하면 안 됩니다.
다른 한 가지는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들을 포함하여 모든 것을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시는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그것을 누리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재물을 주로 어떤 곳에 사용하고 있는지 돌아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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