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2/13) 말씀 묵상 (야고보서 4장7절, James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Submit yourselves, then, to God.
Resist the devil, and he will flee from you.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과 마귀에게 대적하는 것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 마귀를 대적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선을 행하는 것이 악을 미워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종하면 자연히 마귀는 떠나 물러갑니다.
‘마귀를 대적한다’는 것은 마귀를 향해 ‘물러가라’고 외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우리 삶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죄를
버리며 하나님꼐 복종하면 마귀는 물러갑니다. 그러나 말한 하고 계속해서 죄를 짓는 삶을 산다면 마귀의 지배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선하신 하나님을 닮기 위해 노력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렵지 않게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바라보면 자신도 모르게 닮아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날마다 교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도 마귀를 이기기 위해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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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2/12) 말씀 묵상 (에베소서 1장11절, Ephesians 1: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In him we were also chosen, having been predestined according to the plan of him
who works out everything in conformity with the purpose of his will.
하나님의 주권적인 예정으로,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이방인도 하나님의 나라를 유산으로 할당받을 수 있는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때가 찬 경륜이 이루어지기까지는 만물이 서로 연결되지 않은 채 조화가 되지
못한 상태로 존재했지만, 이제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그 분 안에서 조화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즉 이스라엘에게만 주어졌던 옛 특권은 폐지가 되고 모든 이방인들에게도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자들에 한하여
축복의 분깃을 받아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 것입니다. 구원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꼭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라 누구라도, 예수님을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악인이나 선인이나, 출신이나 인종에 관계 없이
그 누구든지 차별하시거나 편애하지 않으시고 모든 믿는 사람에게 동일한 구원을 베푸십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예정을 인간을 알 수가 없습니다. 누구라도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구세주로
믿으면 예정받고 택함을 받은 사람이라는 사실입니다. 현재 상태로 예수님을 믿지 않지만 언젠가 믿게 된다면 그 사람도
예정된 사람이지만 지금 믿지만 언젠가 배신할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예정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현재로서 우리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예정 되었이 안 되었니 현재로서 따지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실은
마지막 하나님 앞에 가 봐야 진짜로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다면 감사함과 동시에 두렵고 떨림으로
믿음을 마지막까지 지키도록 애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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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2/11) 말씀 묵상 (요한복음 8장32절, John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You wi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will set you free.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이 다 알아서 우리 삶을 인도해 가실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대가 어긋나면, 하나님을 의심하고 원망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리를 바로 알아야, 그 진리가 우리의 생각과
말과 삶을 바꾸어 나가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삶을 따라 살 수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을 보면 정상적이 아닌 생각에 꽉 붙잡혀 삽니다. 만약 우리 역시 하나님이 보시기에 진리가
아닌 것에 우리의 생각이 꽉 잡혀 산다면 그런 사람들과 별 다를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우리 속에 있는 잘못된
생각들을 자꾸 빼내어 버리고 대신 하나님의 변함없는 진리로 자꾸 바꾸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삶이 어떤 분야든 그
진리 위에 세워진다면 우리 인생은 진정으로 자유롭게 훨훨 마음껏 날게 될 것입니다. 혹시 진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진리인 것으로 착각하고 매인 것은 없는지, 진리의 말씀으로 비추어 새롭게 함으로 자유로운 삶을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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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2/10) 말씀 묵상 (잠언 23장7절, Proverbs 23:7)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 즉
For he is the kind of man who is always thinking about the cost.
오늘 잠언의 말씀은 사람은 그 마음의 생각대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오늘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는 이유는
과거의내 마음 속에 품고 있었던 생각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렘 6:19절에서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오늘 우리가 만나고 있는 현실은 인정하기 싫지만
과거의 내 생각의 결과로, 재앙으로 오기도 하고 복으로 오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일이라는 미래를 밝게 만들기 위해서 오늘이라는 시간에 우리의 생각을 바로 심어야 합니다.
혈류병에 걸렸던 한 여인은 ‘내가 그 분의 옷자락만 만져도 구원을 얻으리라’는 생각을 심어서 고침도 받고 구원도
얻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심어서 그 말씀이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놀라운
인생을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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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2/9) 말씀 묵상 (시편 28편2절, Psalms 28:2)
내가 주의 지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Hear the voice of my supplication,
when I cry unto thee, when I lift up my hands toward the holy oracle.
이 시는 다윗이 쓴 것으로 환난에 대한 탄원의 시입니다. 그가 정확하게 어떤 상황인지는 말하고 있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아들 압살롬이 아버지를 향해 반역을 일으켜 수난과 모욕을 당하는 어려운 때라고 봅니다. 다윗은
사실 평생을 전쟁터에서 지내면서 온갖 고초를 겪었습니다. 그렇다면 나이가 들어서는 이룩한 평화와 안정으로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려야 할 시점인데, 오히려 믿었고 사랑했던 자식으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당하고 도망하는
신세가 되었으니 참 인생이 서글프기도 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스스로 목숨을 끊겠습니까? 좌절하고 말겠습니까?
그런 죽음의 급박한 위기와 슬픈 현실 속에서 다윗이 무엇을 했는가? 하나님을 향해 적극적으로 부르짖습니다. 그가
지성소를 향하여 손을 든다는 표현은 도망 중에 있으면서도 예루살렘 성전을 사모하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손을 든다는
표현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계신 성전을 향해 손을 들고 간절히 도우심을 구합니다. 다윗은 단순히
하나님께서 들으시기를 바라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분이 확실히 도와주심을 믿고 기도합니다. 확신의 기도!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드려야 할 기도의 자세가 아닌지요. 기도하면서 확신도 없고, 기도하면서도 의심하고… 그렇게
해서는 기도 응답이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길 악한 아버지라도 자녀에게는 좋은 것을 주는데 하물며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셨습니다. 확신에 찬 믿음의 기도가 응답받기에 의심하지 말고
어떤 상황이든 하나님께 두 손을 들고 기도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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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2/8) 말씀 묵상 (히브리서 11장1절, Hebrews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Now faith is confidence in what we hope for and assurance about what we do not see.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지금 내 실상이 아닌 바라는 실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가운데는 항상 실상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있습니다. 그래서 자녀들의 문제나 건강의 문제나 경제적인 문제만 장황하게 이야기 합니다.
물론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늘 현재의 문제만 본다면 삶에서 기쁨이 있겠습니까? 염려 걱정 근심에서 벗어날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고 현실 도피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믿음은 그런 현실 너머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들이
확실하게 이루어진다는 확신입니다.
믿음은 눈앞에 보이는 현실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미래의 실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한 것이 그대로 이루어
짐을 믿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믿음은 미래지향적입니다. 긍정적입니다. 그런 삶에는 염려 걱정 근심보다
기쁨과 즐거움과 감사가 있습니다. 소망이 있기에 매사 열심이고 에너지가 넘칩니다.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결국
믿음의 삶이 되게 합니다. 그런 믿음이 우리 삶 곳곳에서 실상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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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2/7) 말씀 묵상 (로마서 12장2절, Romans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Do not conform to the pattern of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en you will be able to test and approve what God’s will is-his good, pleasing and perfect will.
사도 바울은 로마에 있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교리에 대해 말한 다음 그 교리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윤리를
말하면서 가장 먼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살라고 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세상 법칙을 빨리 버리라는 겁니다. 세상
사람들이 사는대로 따라 살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 세상 사람들이 주로 사는 방법은 무엇인가? 눈에 보이는 것을 따라가는
겁니다. 성공, 출세, 인기, 명예, 쾌락 등등. 영원하지 않은 것들을 추구합니다. 믿음의 사람들도 조금만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과는 멀어지게 되어 평안을 잃어버리고 염려하고
걱정하고 시기하고 사람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세상이 어떻게 가고 있는가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 것도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세상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왜냐하면 그 분의뜻은 항상 선하고 온전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따라가게 되면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살게 됩니다.
그렇지 않기 위하여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마음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찾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파멸의 길로 가게 됩니다.하나님과 가까워지면 세상과는 자연적으로 멀어집니다. 반면 세상과 가까이 하면 하나님과는
멀어집니다. 혹시 아직도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세상이 추구하는 것을 추구하며 따라가는 것은 없는지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삶을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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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2/6) 말씀 묵상 (마가복음 1장15절, Mark 1:15)
이르시되 때가 찾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The time has come,’ he said, ‘The Kingdom of God is near.
Repent and believe the good news!’
침례 요한이 잡힌 후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선포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 안에서
사는 길이 아주 쉽게 열렸는데, 하나님 나라 안에서 살려면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때가
가까이 왔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때는 당연히 하나님의 때를 말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예언하셨던 메시아가 오신
때를 의미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나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룩하지 않으면 들어가지 못합니다.
거룩은 바로 죄와 구별되는 것입니다. 죄에서 떠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회개입니다. 죄에서 떠나는 것만으로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 다음에는 복음 즉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죄를 사해주시는 구세주로 믿어야 합니다.
그럴 때 마귀가 통치하던 모든 죄와 질병이 물러가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 사는 누구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된
소식을 듣고 믿으면 하나님 나라에 살게 되기에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으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또한 믿은 후에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계속해서 거룩하게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빛과
소금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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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2/5) 말씀 묵상 (에베소서 1장3절, Ephesians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Praise be to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o has blessed us in the heaven realms with every spiritual blessing in Christ.
사도 바울은 감격적인 탄성을 터트립니다. 그 이유는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바라보고 그것들이 성도들을
위하여 내리신 은혜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이 하늘 복들이 하나님께서 값없이 우리의 구원을 위해 주신
것들이므로 그는 감격하여 찬송한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돈, 명예, 권세, 건강, 성공, 쾌락 등에서 복을 찾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복’으로만 만족을 얻는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처음부터 영적인
존재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찬양은 믿는 자의 특권이자 증거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선택과 부르심과 구속을 확신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선택과 부르심과 구속을 확신하는 자만이 심령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찬양을 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력 있는 믿음을 지니러면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순종하며 신뢰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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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2/4) 말씀 묵상 (역대하 7장16절, 2 Chronicles 7:16)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I have chosen and consecrated this temple so that my Name may be there forever.
My eyes and my heart will always be there.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있어서 성전은 제사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기도하는 집이었습니다. 비가 오지 않거나 메뚜기
떼가 곡식을 먹어 버리거나, 전염병이 유행할 때, 이스라엘 백성은 악에서 돌이켜 겸손히 기도해야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고 그 죄를 사하시며 땅을 고쳐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성전에서 하는 모든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던 다니엘은
그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고 하루에 세 번씩 창문을 열고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했습니다. 비록 예루살렘 성전은
무너졌지만, 그리고 자신은 멀리 바벨론에 와 있지만 성전이 있는 방향을 향해 기도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시면서 성전 안에서 돈 바꾸는 사람들과 비둘기를 파는 자들을 내쫓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성전에서 기도하기를 바라십니다. 물론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전지전능하신 분이시기에
어디서든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기도하는 곳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예배를 드리는
곳에 가면 다른 곳에 있을 때보다 좀 더 엄숙해지고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기에 그곳이 가장 하나님께 기도하기
좋은 곳이 아닌가 합니다. 더 집중하기에 좋은 곳이 아닌가 합니다. 교회에 모여 기도하기에 힘쓰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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