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When I remember You on my bed,
I meditate on You in the night watchers,
For You have been my help
and in the shadow of Your wings I sing for joy.
다윗이 유다 광야에 있을 때 지은 시로 정확히 어떤 상황을 배경으로 한 것인지
모르지만 그가 큰 위기에 처해 있었던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다윗은
자신을 지탱해온 신앙의 대원칙을 선포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그런 후 다윗은 자신이 어디에서 어떤 상황이든 하나님 앞에 있는 예배자임을
깨달음과 동시에 하나님이 도움이 되시기에 그 보호 아래서 즐거이 찬송하겠다고
고백합니다.
믿음으로인해 주변에는 갈수록 적개심을 가지고 대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지만
심판이 하나님께 있고, 그분이 보호하실 것을 믿고 하나님을 묵상하며 찬양하는
확신의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