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5/5) 말씀 묵상 (창세기 22장14절, Genesis 22: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So Abraham called that place The LORD Will provide.
And to this day it is said, ‘On the mountain of the LORD it will be provided.’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순종의 믿음을 보시고 이삭을 살리셨습니다.
극적으로 아들을 다시 얻은 그는 아들이 죽음에서 건짐 받은 것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그곳을 ‘여호와 이레’라고 명명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믿음과 순종으로 당신을 경외하는 자를 기뻐하시며, 그를 위해 선한 것을
준비하십니다.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셔서 제물로 바치도록 한 숫양은 흠 없는 어린양의
영원한 제사, 즉 십자가 위에서 이뤄진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을 예표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즉각적인 순종으로 믿음을 증명하는 자들을 위해 놀라운 영생의 복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그 복을 받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믿음을 확인하실 때, 즉각적인 순종으로 증명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에게도 여호와 이레의 복이 넘쳐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