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He who conceals his sins does not prosper,
but whoever confesses and renounces them finds mercy.
자기의 죄를 숨기는 것은 그 죄를 완강히 부인하거나 변명하기 위해서지만 그런 행위로는
죄책감에서 결코 해방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죄책감에서 놓이지 못하고서는 불안하기
때문에 참된 자유와 평안을 맛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용서와 긍휼히 여김을 받기 위해서는 자기 죄를 고백하고 버려야 합니다. 죄인이
자신의 죄과를 인정하고 회개하며 이제 새로운 생활로 전환할 때 하나님은 그 죄를 용서하실 뿐만
아니라 또한 날마다 죄에서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무슨 죄를 지었든지 즉시 그 죄를 하나님 앞에서 인정하고 회개하며 그 죄를
버림으로 하나님의 용서하시는 은총과 새롭게 하시는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혹시 여전히 숨기는 죄가 없는지 돌아보고 자복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