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2/30) 말씀 묵상 (요한복음 14장6절, John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Jesus answered,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도마는 주님이 가시는 길을 알고자 주님께 여쭈었습니다.  주님이 가시는 길은 제자의 길이기도
했으므로 곧 인생길에 대한 질문이기도 했습니다.  주님은 도마에게 주님을 만난 자는 이미 길을
소유하고 있다고, 왜냐하면 주님이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도마의 궁금함에 대한 주님의 대답은 인간이 가진 문제에 대핸 궁극적인 해답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음을 선언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인생 문제에서
주님이 아니면 어떤 문제도 해결될 수 없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길과 진리를 찾는 제자들에게
주님은 자신이 길과 진리와 생명 그 자체이심을 선포하셨습니다.
 
죄인들이 죄를 벗고 하나님께로 나아가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그리스도를 통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성도는 이 사실을 세상에 전하므로 멸망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구세주로
향하도록 이끌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