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19) 말씀 묵상 (시편 1편3절, Psalms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He is like a tree planted by streams of water, which yields its fruits in season
and whose leaf does not wither.  Whatever he does prospers.
 
복있는 사람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열매를 풍성히 맺고, 그 잎사귀가 늘 푸르러 싱싱하고 아름답게 됩니다.
그리고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합니다.  나무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물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냇가는
나무가 자랄 수 있는 최상의 위치입니다.  그곳은 물을 얻기 위해 비를 기다릴 필요도 없고, 또 물이 모자라서
갈급함 일도 없습니다.  이런 나무를 상상만 해도 얼마나 아름다운지!
 
복 있는 사람이 이런 열매나 잎사귀를 맺는 것은 그들의 행위에 대한 어떤 보상이 아닙니다.  이것은 시냇가에
서 있기만 하면 당연히 얻게 되는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풍성한 열매나 잎사귀를 위해 애쓰고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복 있는 사람의 본질과 자세만 가지면 이런 결과를 얻게 됩니다.
 
행복과 형통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그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십시오.  하나님만이 우리의 삶을 행복하고
형통하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