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0/9) 말씀 묵상 (갈라디아서 5장22절, Galatians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러한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forbearance,  kindness, goodness, faithfulness, gentleness, and self-control.
Against such things there is no law.
 
우리의 힘으로는 육체의 소욕을 이길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고, 성령을 따라 행하며
성령의 지배를 받아야 합니다.  성령충만이라는 말은 성령의 지배를 받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자연이 육체의
정욕을 따라 행하지 않게 됩니다.  성령과 육체의 소욕은 서로 대적하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의 지배를 받으면
육체의 욕심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성령의 지배를 빋는 자는 선한 열매, 곧 9가지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 열매 맺는 것에 대해 어떤 법이나 세력도
금지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자는 그 분을 영접할 때 이미 자신의 옛 자아가 그 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거스르는 죄에 대해서 단호히 결단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함이 남용되거나 손상되지 않도록 날마다 죄와 싸우고, 늘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여 
우리 삶 속에서 성령의 열매들을 맺어가야 합니다.  성령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는 그런 열매를 맺기가 어렵기에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그것도 날마다 받아야 합니다.  오늘도 성령의 충만을 받아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어가는 성령의 사람이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