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1/4) 말씀 묵상 (마태복음/Matthew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은 사느니라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treasure hidden in the field,
which a man found and hid again, and from joy over it 
he goes and sells all that he has and buys that field.
 
예수님은 천국을 ‘밭에 감추인 보화’에 비유하시면서 예상치 못하게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천국의 가치를 알았기에 모든 것을 투자해서 산 것으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예수님을 따라나선 제자들을 연상시킵니다.
 
천국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자기 소유를 전적으로 포기해야 합니다.  
기쁘게 포기할 수 있는 이유는 그 가치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세상과는 달리 이 땅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얻기 위해
현재의 삶을 투자하는 사람들입니다.  조롱과 비웃음이 있고 어려움이 있다고
할지라도 말씀을 믿고 따라가서 마지막 날에 천국을 유업으로 받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