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Slaves, obey your earthly masters with respect and fear,
with sincerity of heart,
just as you would obey Christ.
종과 상전 (주인)의 관계를 다룬 교훈으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종의 신분인
에베소교회를 향해 권면하면서 ‘순종하라’로 말로 시작을 하면서 그들에게 세 가지
태도를 말합니다.
첫째, 두려움과 떨림으로 순종하라
둘째, 성실한 마음으로 순종하라
셋째, 그리스도께 하는 것처럼 순종하라
이런 태도는 적당히 거짓으로 하라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아시는 주께 하듯
두 마음이 아닌 전심으로 하여, 주인을 기쁘게 하라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비록
직장에서는 고용인과 피고용인의 관계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가 소중한
존재이기에 (가족, 형제자매) 서로 존중하고 섬기는 자세로 임라하는 것이고
고용주는 피고용인을 하나님 앞에서 정당하게 대우해야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현재 어떤 위치에 있든지 어떤 마음으로 임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