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6/12) 말씀 묵상 (시편/Psalms 94:22)

여호와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반석이시라
But the LORD has been my strong hold,
and my God the rock of my refuge.
 
기도자는 악인들에게 둘러싸여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극단적인 고난의
상황에서 복수심과 적개심이 가득했지만,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인해, 그분이
자기 백성을 보호해 주사 피하고 의지할 안전한 피난처가 되심을 확인합니다.
 
불경건한 악인들의 소행 때문에 절망스럽고 복수심이 가득하더라도,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어야 그 상황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피난처가 되사 위로와 힘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상황에 점점 빠져 듭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은
반드시 악인을, 악을 심판하실 것이기에, 점점 악이 성행하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고난을 극복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