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4) 말씀 묵상 (디모데전서 6장17절, 1 Timothy 6:17)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Command those who are rich in this present world not to be arrogant 
nor to put their hope in wealth, which is so uncertain,
but to put their hope in God, who richly provides us with everything for our enjoyment.
 
하나님의 사람의 성품은 재정 영역에서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물질적인 축복을 받은 신자는 재물로 인해 교만함이 자라지 않게 해야 합니다.
또한 부에 소망을 두지도 않아야 합니다.  나아가 하나님의 사람은 선한 일과 사업을 통해
돈을 벌면서도 그것을 자신의 욕망을 위해 땅에 쌓아 두지 않는 선한 청지기여야 합니다.
 
사도가 부한 사람들에게 하지 말라고 강조하는 두 가지는, 
높게 생각하는 것고 불안정한 재물에 소망을 두는 것입니다.
높게 생각하는 것은 교만함인데, 부한 자들이 저지르기 쉬운 죄가 바로 교만입니다.
좀 많이 가졌다고 갑질을 하면 안 됩니다.
다른 한 가지는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들을 포함하여 모든 것을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시는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그것을 누리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재물을 주로 어떤 곳에 사용하고 있는지 돌아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