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So in everything do to others what you would have them to you,
for this sums up the Law and the Prophets.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의 보다 나은 의에 관한 교훈의 결론에 해당합니다.
유대교의 유명한 랍비 힐렐은 율법의 내용을 ‘남이 네게 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을
남에게 하지 말라’고 요약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 살던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나그네를 대접하는 것은 삶의 필수 조건이자 덕목이었습니다.
그들은 유목을 위해 터전을 자주 옮겨 다녔으므로 종종 타인에게 도움을 청할 일이 발생하곤 했습니다.
광야 생활을 주로 하던 때 생겨난 황금률은 예수님 당시에도 변하지 않는 황금률로 작용했습니다.
사랑과 긍휼로 남을 대접하기를 힘쓰십시다.
우리는 남에게 대접받는 것을 좋아합니까 아니면 대접하는 것을 좋아합니까?
섬김이 반드시 커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그 분은 소자에게 주는 물 한 그릇도 기억하시고 칭찬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