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For our struggle is not against flesh and blood, but against the rulers, against the authorities,
against the powers of the dark world and against the spiritual forces of evil in the heavenly realms.
믿는 자의 영적 전투는 인간을 상대로 하지 않고, 악한 영의 세력들과의 싸움입니다. 이 악한 영적
존재들은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까지 하나님과 그 분의 백성을 대적하며 왕성하게 활동할 것입니다.
무장하지 않고 전쟁에 나가는 군인은 없습니다. 신자는 영적 전쟁터에 나간 군인과 같습니다. 또
영적 세계는 보이지 않으므로 영적 전쟁에 무방비가 되기 싶습니다. 그러나 영적 전쟁은 힘들고 참혹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마귀는 인간의 허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므로 악한 영들의 공격을 막기 위해서는
항상 영적으로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는 영적 전쟁 중에 있는 것이나 마찬 가지입니다. 우리가 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의 군사로 용감하게 싸우는 것 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영적 전신갑주를 잘 활용하기
위해 우리 자신이 준비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돌아보고 철저히 무장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