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9/12) 말씀 묵상 (히브리서 3장6절, Hebrews 3: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자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But Christ is faithful as a son over God’s house.
And we are his house, if we hold on to our courage and the hope of which we boast.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이시며 하나님의 집의 상속자이십니다.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그 분과 함께 그 집의 상속자가 됩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이 사실을 바꾸지 못합니다.
성경은 이런 확신 위에 견고한 자가 바로 하나님의 집, 하나님의 소유라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믿음의 백성을 맡아 이끄시는 분입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은
구원받은 백성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즉 세상이 낙심케 해도 참된 소망을 가지고 이겨내야 합니다.  세상세서는
소유한 것에 소망을 둡니다.  그러나 성도는 소유한 것 때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구원을 자랑해야 합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을 자랑해야 합니다.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있습니까?  신앙의 성숙을 위해 우리는 지금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어디에 소망을 두고 무엇을 자랑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