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8/24) 말씀 묵상 (이사야 46장4절, Isaiah 46:4)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Even to your old age and gray hairs I am he,
I am he who will sustain you.
I have made you and I will carry you;
I will sustain you and I will rescue you.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창조주로서 마치 어머니가 어린아이를 품에 안으시는 것처럼
당신의 영원하신 팔로 그들을 품으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이 늙어
백발이 될 때까지 그들을 품어 주시며 보호해 주시고 나아가서는 구원해 주시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사실 어머니나 유모들은 어린아이들이 점점 자라게 되면 그들을 품거나 안아 줄 기력이
딸리게 되어 결국은 혼자 놀게 내버려두게 됩니다.  그러나 당신의 자녀들에 대한 하나님의
보실피심은 유년기나 청년기뿐만 아니라 노년에 이르기까지, 나아가 영원까지 이릅니다.
 
이렇게 이스라엘을 대하신 모습 그대로, 하나님은 오늘날의 자녀들인 우리에게도
동일한 자상함, 애정, 보살핌을 계속 유지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런 사실을 통해 성도들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어떠한 처지에 있든지
항상 보호하시며 영원히 사랑하심을 믿고 늘 어떤 일이든 그분께 맡기고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