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8/24) 말씀 묵상 (시편/Psalms 100: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For the LORD is good; His loving kindness is everlasting
and His faithfulness to all generations.
 
‘감사의 시’라는 표제가 달려있고 사용된 단어나 운율이 명확하다는 점에서
이 시는 예전을 위한 것으로 여깁니다.  제의 과정을 염두에 둔다면 이 구절은
회중과 제사장 모두가 성전에 들어가서 여호와의 임재를 기리는 합창으로
여길 수 있습니다.
 
‘선하다’는 단어는 윤리적인 선함, 감각적인 아름다움, 그리고 정서적인 기쁨
모두를 의미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이 선하시다고 표현하는데 그 선하심으로 인해
모든 인간이 그분을 신뢰하며 높여 찬양해야 한다고 선포합니다.
 
‘선하심’ ‘인자하심’ ‘성실하심’은 모두 하나님의 본질입니다.
창조주이시며 통치자이시고 심판주이신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며 기쁨의 
찬송을 받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영원함을 알고 항상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