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For God did not give us a spirit of timidity,
but a spirit of power, of love, and of self-discipline.
여기 ‘두려워하는 마음’이란,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자주 느끼는 마음 상태로,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아 무능함을 느낄 때, 열심히 했는데 주변의 반응이 신통치
않거나 부정적일 때, 또는 방해가 심할 때 이 ‘소심함’은 불안감과 두려움을 만들어 냅니다.
그 어떤 이유에서든지 ‘두려워하는 마음’은 절대로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도 아닙니다. 두려움은 우리의 대적, 마귀가 줍니다.
그런 것이 있으면 의지적으로 끄집어내어 쫓아버리고, 대신 능력과 사랑과 침착한
판단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주의 일을 하다가 두려움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두려움은’
자연스러운 생각이 아니라, 우리의 연약함과 불신에 의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성도는 어느 곳에서 어떤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두려움 없이 복음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도록 날마다, 매 순간마다 성령님을 구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