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8) 말씀 묵상 (역대상 29장12절, 1 Chronicles 29: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Wealth and honor come from you; you are the ruler of all things.
In your hands are strength and power to exalt and give strength to all.
 
다윗은 부와 존귀를 포함한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는 매사에 하나님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자신의 주관자로 고백하는 사람은 그 분께 온전히 순종할 수 있습니다.
 
다윗의 고백은 오늘 우리가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 지를 알려 줍니다.  또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맫으며
살아야 하는지를 말해 줍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주이십니다.  이는 기독교 신앙의 대명제입니다.
지금처럼 교회와 신앙을 사유화하는 상황에서 다윗의 이런 고백은 깊은 의미를 갖습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인정할 때에야 우리는 그 분께 온전한 찬양을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정직한 마음으로 겸손히 드리는 예물을 기쁘게 받으십니다.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 때마다
그 분께 받은 것을 되돌려 드리는 것임을 기억하는 성도들이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