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5) 말씀 묵상 (욥기 16장19절, Job 16:19)

지금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 나의 중보자가 높은 데 계시니라.
Even now my witness is in  heaven; my advocate is on high.
 
신자는 고통과 억울함의 문제가 있을 때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땅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과
사정을 다 알아 증인이 되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참 사람이자 참 하나님이신 그 분만이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를 중재하실 수 있습니다.  그 분은 하늘에 계시며 감찰하시고 다스리시는 권세를 갖고 계십니다.
 
우리가 간구할 중보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분 외에는 아무도 우리의 슬픔과 고통을 직접 알고
마음을 같이 하여 해결해 줄 이가 없습니다.  사람이신 그 분만이 우리의 고통을 아시고, 하나님이신 그 분만이
우리에게 응답하십니다.  우리는 사망의 그늘 아래에서 살아갑니다.  이런 우리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시고
응답하시는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우리가 믿는 분이 바로 참된 중보자이시기에 기도할 소망과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중보자이신 예수님을 믿고 구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