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22) 말씀 묵상 (이사야/Isaiah 29:19)

겸손한 자에게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가난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The afflicted also will increase their gladness in the LORD,
and the needy of mankind will rejoice in the Holy One of Israel
 
선지자는 화가 있을 것이라 탄식하며 그 대상이 ‘자기의 계획을 여호와께 숨기는 자’를 
언급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않고 멀리 있는 자로 은밀한 계획을 세운
자입니다.  그런 자에 대해 선지자는 토기장이의 비유를 들며 질책합니다.
 
반면 겸손한 자는, 하나님을 멀리하고 스스로 지혜롭다 여기는 자들과는 달리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됨을 선언합니다.  
 
여기서 ‘겸손한 자’는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찾는 사람을 의미하는데 하나님께서
그런 자의 억눌림을 풀어주시니 즐거워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겸손한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