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12) 말씀 묵상 (시편 18편19절, Psalms 18:19)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원하셨도다.
He brought me out into a spacious place; he rescued me because he delighted in me.
 
인생이 비록 재앙의 날에 원수를 만났지만 하나님께서 의지가 되어 주셨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모든 것을 맡길 때, 하나님은 그것을 기뻐하셔서 시인을 구원해 넓은 곳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원수의 손에서 구원해 안전하고 자유로운 곳에 두신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환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면, 그 분은 우리의 태도를 기뻐하시고 구원을 베푸십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은 어떠한 위험과 환난 가운데서도 늘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환난 날에 성도가 그 분을 부르는 것을 기뻐하시며, 그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주저 말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것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이들의 마땅한 일입니다.
어렵고 힘든 때를 지나는 이 때에 인간적인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께 구하며 계속해서 진리의 길을 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