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10) 말씀 묵상 (베드로후서 1장19절, 2 Peter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And we have the word of the prophets made more certain,
and you will do well to pay attention to it,
as to d light shining in a dark place,
until the day dawns and the morning star rises in your hearts.
 
예언을 멸시해서는 안 됩니다.  예언은 성령의 은사 중 하나이며 공동체를 세우는데 방언보다
유익한 것입니다.  그러나 말로 하는 모든 예언들은 ‘더 확실한 예언’의 비췸으로 검증되어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성경’입니다.
 
구약시대에 예언자들이 전한 예언은 확실하며 참 됩니다.  하지만 사도 베드로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다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그 예언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다’고 말합니다.
예언의 말씀은 등불과 같아서 어두운 세상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드러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예언에 착념해야 합니다.
 
사람의 말은 늘 불안하고 변하며 곧 잊혀져서 말한 사람조차 잘못 기억하는 경우도 있고,
듣는 사람의 주관에 의해 왜곡되기도 합니다.
이런 인간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은 가장 안정적인 의사소통 수단인 책으로 계시하시고
모든 것의 규범이며 기준으로 삼으셨는데 그것이 성경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그 성경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