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But immorality or any impurity or greed
must not even be named among you.
as is proper among saints;
사도 바울은 성도의 삶과 불신자의 삶을 비교하면서 권면의 말씀을 전합니다.
‘음행’은 각종 성적인 부도덕을 뜻하고
‘온갖 더러운 것’은 모든 성적 도착을 포괄하며
‘탐욕’은 맥락상 타인을 성적인 도구로 삼고자 하는 욕망을 뜻합니다.
그런 것들을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는 것은 조금도 허용하지 말라는 강한
금지 표현인데 그렇게 하는 것이 성도에게 마땅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음행과 더러운 것과 탐욕으로 가득하고 어리석고 희롱하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리스도인은 그런 삶과 구별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거룩’입니다. 그런 자리를 피해야 하며 입술에 감사와 찬양과 말씀이 있으면
하지 않게 됩니다. 우리 몸이 주님이 거하시는 성전이기에 구별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