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거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and call upon me in the day of trouble;
I will deliver you, and you will honor me.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그들이 철저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환난을 당한 때에 하나님을 부르며, 의지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 뜻에 따라 이스라엘은
환난 날에 드린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 주시면 하나님께 감사제를 드릴 것을 서원하고 했습니다.
실제로 이스라엘은 회중이 보는 가운데 하나님께 감사제를 드림으로 기도 응답과 구원에 대한
감사와 찬양을 드림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였습니다. 그것이 많은 제물보다 하나님을 더
영화롭게 하는 신앙 자세였습니다.
성도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에 우리가 만든 무엇을 보태는 것이 아니라,
지금과 같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였을 때, 아버지의 도움을 요청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고 간절히 부르짖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태도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오늘도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을 행하며 사는 자녀가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