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He who has My commandments and keeps them is the one who loves Me
and he who loves Me will be loved by My Fahter
and I will love him and will disclose Myself to him.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제자들에게 당신을 사랑하는 자는
계명을 지켜야 함을 강조하십니다. 계명을 지키는 자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로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의 사랑을 받게 되고, 또한 자신이 그에게
나타내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 말씀은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자신이 다시
오심을 의미합니다.
사무엘 선지자가 ‘제사보다 순종이 낫다’고 한 말처럼 사랑은 순종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만큼 계명에 순종하며, 순종하는 만큼 예수님의
속성을 아낌없이 알게 됩니다.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순종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