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5/24) 말씀 묵상 (시편 33편20-21절, Psalms 33:20-21)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우리 마음이 그를 즐거워함이여 우리가 그의 성호를 의지하였기 때문이로다.
We want in hope for the Lord; he is our help and our shield.
In him our hearts rejoice, for we trust in his holy name.
 
본문에서는 하나님을 바라고 의지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시고 방패가 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정말 하나님 바라고 의지하는 자들의 삶의 열매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그렇게 하는 자들의 마음이 즐거운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겉으로 아무리 많은 일을 하고 많은 사람을 도와준다고 해도 내 안에 기쁨과 평화가 없다면, 결국 그것은
하나님만 바라고 의지하고 한 것이 아니라 내 힘으로 한 일들입니다.  그리고 그 분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 아니라 어쩌면
자신을 위한 것일지 모릅니다.  우리가 정말 먹이를 물고 돌아오는 어미새를 간절히 바라는 아기새처럼 그렇게 하나님만
바라고 산다면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 심령에 즐거움과 평화로 화답해 주실 것입니다.  그렇게 좋으신 하나님을 오늘도
찬양하며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