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5/31) 말씀 묵상 (갈라디아서/Galatians 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침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For all of you were baptized into Christ
have clothed yourselves with Christ.
 
사도는 율법의 정죄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의 자리를
설명합니다.  사도는 성도의 자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침례를 받아 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것으로 설명합니다.  
 
‘침례’라는 말은 말 그대로 죄가 씻겼고, 죄에서 해방되어 새로운 사람이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옷 입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을
말하며 이것은 ‘그리스도와 연합’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와 연합’은 성경 전체가 그리고 있는 구원의 총체적인 모습으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침례를 받은 사람은 죄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리스도와 연합한, 거룩한 자가 됩니다.  그러기에 다시는 죄의 노예가
아니라 참 자유인으로 믿음 위에 굳게 서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