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For he satisfies the thirsty
and fills the hunger with good things.
이 구절은 하나님의 섭리가 인간에게 어떻게 미치는가를 설명해 줍니다.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십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당한 어려움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능히 극복할 수 있었으며, 멸망 직전에 있었던 백성들은 놀랍게도 구출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자신과 이스라엘 백성이 맺은 언약을 이루시기 위하여 그들과 함께 하셨던 것입니다.
이 언약의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자녀들인 우리를 자신의 나라로 이끄시기 위해 우리의 생계를 돌아보시며
음식으로 육신을 먹이시고, 또한 영혼을 위한 양식마저 제공하십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우리의 자세는 항상 의에 주리고 목말라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진정한 만족을 허락하시기 때문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합니까? 우선순위를 바로 하고 있는지 돌아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