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For I consider that the sufferings of this present time are not worthy
to be compared with the glory that is to be revealed to us.
‘반지의 보석’으로 비유가 되는 로마서 8장. 바울 사도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장래의 진노의 심판에서도 구원하실 것이기에 비록 지금은 환난 가운데
있더라도, 소망을 가지고 인내하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지금의 고난은 성도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고 단언하며 격려합니다.
‘나타날’ 이라는 단어는 예수님의 재림과 깊은 관계가 있는 단어입니다.
즉 고난의 증인은 주님의 재림 때 영광에 참예하게 될 자이기에 (벧전 5:1) 그날을
기대하며 능히 현재의 고난을 이겨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 때문에 고난을 당하지만 주님이 함께 하시며 이기고 영광에
참여하게 하실 것이기에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믿음을 지켜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