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5/22) 말씀 묵상 (스가랴/Zechariah 14: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And the LORD will be king over all the earth;
in that day the LORD will be the only one
and His name the only one.
 
스가랴서의 마지막 장에서 묵시 문학의 특징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데 큰 환난을 겪은
후에는 새로운 질서가 세워지는 새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날에는 여호와께서 천하의
유일한 왕 되심을 온 천하가 알게 될 것임을 선언합니다.
 
하나님은 원래 천하의 왕이신데 이스라엘은 그분의 놀라운 영광과 능력을 보고서도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는 사람을 왕으로 삼으려 했습니다.  그리고 우상을 만들어
섬김으로 영적으로 간음한 자들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새 예루살렘에서는 하나님과
그의 백성이 이상적인 관계로 회복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시작된 하나님 나라는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에는
완성이 되고 그 떄에는 저주와 사망이 없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는 풍성한 삶을 누립니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만 섬기며 그날을 사모하여 끝까지 믿음의 길을 마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