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5/2) 말씀 묵상 (골로새서 1장13절, Colossians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For he has rescued us from the dominion of darkness
and brought us into the kingdom of the Son he loves,
 
우리는 예수님을 알고 믿기 전에는 흑암의 권세 아래에서 고통 받으며 살아가던 자들이었습니다.  또한 죄의 노예로 살아갔습니다.
율법의 가혹한 형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에 소망이 없는 인생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죄의 권세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고, 그 안에 있는 자들은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지게 하셨습니다.  즉 우리를 흑암,
즉 죄와 악의 권세에서 구해 내 주신 것입니다.  그것이 구원입니다.  흑암의 영역과 빛의 영역인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가 종말론적
존재 영역으로 대조되어 설명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들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와 왕으로서 다스리시는
나라입니다.
 
성도들은 하나님 나라 백성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사람들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큰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다시는 죄의 종 노릇하지 말고, 다시는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며 다른 것을 구하는 삶을 살지 말아야 합니다.  한 순간에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당연히 그렇게 살도록 훈련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