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5/12) 말씀 묵상 (이사야/Isaiah 40:25)

거룩하신 이가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교하여
나를 그와 동등하게 하겠느냐 하시니라
To whom will you compare me?
Or who is my equal?
says the Holy One.
 
하나님을 누구와 비교할 수 있는가?  답은 당연히 ‘아무도 여호와와 비교할 수 없다!’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창조주 하나님 대신 그분이 창조하신 하늘의
해, 달, 별들을 우상으로 섬겼습니다.  그 어떤 것들도 그분의 권세와 능력에서 
벗어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들이 신들이 것처럼 섬겼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능력의 창조주이심을 잊으면 눈에 보이는 것들을
섬기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세상을 지배하는 권력자들이나 재벌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역사를 돌아보더라도 그들은 일시적으로 그렇게 보였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폐하시고 새로운 나라와 제국과 질서를 세우셨습니다.  그러니 그 어떤 
사람이나 어떤 것들도 감히 하나님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의지해야 할
유일한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밖에 없음을 마음에 새기고 그분만 의지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