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Know that a man is not justified by observing the law,
but by faith in Jesus Christ.
So, we, too, have put our faith in Christ Jesus
that we may be justified by faith in Christ and not by observing the law,
because by observing the law on one will be justified.
사도는 이 구절에서 ‘칭의’의 원리를 가장 집약적으로 설명합니다.
사람은 율법을 지키는 행위로서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것이 그 핵심입니다.
우리는 분명한 진리를 가지고도 순간적으로 두려움에 빠질 때가 있으며, 또한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고 그들의 판단을 두려워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움을 모면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복임이 진리임을 확신하고 진리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눈앞에 직면한 두려움의 노예가 되지 말고 당당하게 복음의 진리대로 행동하십시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인간적 행위는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사람의 눈치나 판단을 의식하지 않고,
실족하지 않는 믿음으로 당당하게 살수 있을지를 고민해 보십시다.
사람의 눈치가 아니라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